오산 접착제 제조공장서 '화학물질' 누출…인명피해 없어(종합)

기사등록 2026/04/17 13:55:47 최종수정 2026/04/17 14:10:23

공장 측, 안전밸즈 교체 완료

[오산=뉴시스] 17일 오전 10시29분께 경기 오산시 누읍동의 한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오산=뉴시스] 양효원 기자 = 17일 오전 10시29분께 경기 오산시 누읍동의 한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공장 옆을 지나는데 악취가 난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장비 9대와 소방관 27명 등을 통해 환기 작업을 벌였다.

현장에서는 톨루엔과 아크릴산 등으로 추정되는 접착제 기체가 누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관계자는 사고 이후인 오후 1시17분께 환경유역청 관계자 입회 하에 안전밸즈를 교체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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