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제천시장 '한국시리즈 경선'…단양·옥천군수 경선

기사등록 2026/04/13 10:34:01 최종수정 2026/04/13 10:38:14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국민의힘 충북 기초단체장 공천 심사 결과 제천시장 후보는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결정한다. 단양군수와 옥천군수 후보는 2인 경선을 치르게 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7차 회의를 열어 기초단체장 3곳, 광역의원 1곳, 기초의원 16곳의 후보 추천 및 경선 후보자를 의결했다.

제천시장 경선 방식은 2단계로 이뤄진다.

현역을 제외한 후보 3명(이재우 전 기획재정부 총사업비관리과장·이찬구 제천발전위원장·이충형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이 예비경선을 통해 단일 후보를 가린 뒤 현역 김창규 시장과 1대 1 본경선으로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19~20일 책임당원 70%+일반국민 여론조사 30% 방식의 예비경선을 한 뒤 21일 승자를 발표한다. 김 시장과의 본경선은 당원과 여론조사 각 50% 합산으로 진행된다.

단양군수 후보는 김문근 현 군수와 오영탁 도의원이 양자 대결로 결정한다.

옥천군수 경선은 김승룡 전 옥천문화원장과 전상인 국회의원(박덕흠) 보좌관이 맞대결을 펼친다.

도당 공관위는 이와 함께 도의원 진천2 선거구에 성한경 진천군의원을 단수 추천했다.

기초의원 16곳의 경선 후보자도 발표했다.

충주시의원 다 선거구 가번을 놓고 2인 경선(박부규·이옥순)이 이뤄진다. 정용학 시의원은 나번을 확정했다.

단양군 비례대표는 서명화 단양군체육회 부회장, 전혜란 제천단양협의회 단양군 여성지회장, 정옥림 전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장 3명이 경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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