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일 국빈 방한 중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인도네시아가 비동맹국으로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 달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 프라보워 대통령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요청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이에 프라보워 대통령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또 이날 오전 이재명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 대해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총리는 "정상회담 후속조치가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제반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에 프라보워 대통령도 "한-인니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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