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냄새"…상가 빌라서 50대 시신 발견, '부패' 진행

기사등록 2026/04/01 08:28:45

경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 보이지 않아"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김포 상가 빌라에서 홀로 거주하던 50대가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기 김포소방서와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23분께 김포시 고촌읍의 한 상가 빌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집주인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출입문을 개방한 뒤 침대 위에 누워있는 A(50대)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이미 부패가 진행돼 있던 상태였다.

A씨는 해당 빌라에서 홀로 거주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보이지 않는다"며 "주변인 조사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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