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이란전쟁 장기화 우려에 속락 출발 후 '출렁'

기사등록 2026/03/27 11:39:4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7일 이란전쟁 장기화 우려로 전날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인 여파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가 선행하면서 속락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87.77 포인트, 0.35% 떨어진 2만4768.6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2.47 포인트, 0.15% 하락한 8377.46으로 장을 열었다.

다만 중국 주요기업의 실적 호조에 따른 기대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지수가 등락하고 있다.

결산을 발표한 가전주 하이얼즈자, 광섬유주 창페이, 반도체주 자오이 촹신, 인공지능(AI) 기술주 미니맥스, 중국생물 제약이 급락하고 있다.

유방보험, 중은홍콩, 중국인수보험, 검색주 바이두, 통신주 중국롄퉁, 부동산주 헨더슨랜드, 청쿵실업, 카오룽창 치업, 선훙카이 지산,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가전주 메이더 집단,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뤄양 몰라브덴, 화룬전력도 떨어지고 있다.

반면 자사주 매입에 나선 완구주 파오파오마터(팝 마트), 전기차주 비야디, 바이오주 신다생물, 스야오 집단, 유제품주 멍뉴유업, 훠궈주 하이디라오,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는 급등하고 있다.

온라인 약품주 징둥건강, 한썬제약, 야오밍 생물, 지리차, 전기차주 리샹, 징둥물류, 택배주 중퉁 콰이디, 귀금속주 저우다푸, 화룬맥주, 생수주 눙푸 산취안, 전자상거래주 징둥닷컴, 게임주 왕이, 중국석유화공,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간펑리튬 역시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32분(한국시간 11시32분) 시점에는 43.26 포인트, 0.17% 반등한 2만4899.69를 기록했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35분 시점에 48.98 포인트, 0.58% 올라간 8438.91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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