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이사 연봉 74억…뤄즈펑 대표 7배

기사등록 2026/03/17 17:20:47 최종수정 2026/03/17 19:56:24
유안타증권 여의도 사옥 전경. (사진=유안타증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유안타증권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인물은 이종석 이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봉은 74억3200만원으로 뤄즈펑 대표(9억9100만원)의 7배 넘는 보수를 받았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이사는 리테일전담 이사로 지난해 총 74억3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국내 전 증권사 가운데 연봉 1위로 알려졌다.

2위는 구기일 리테일전담 이사가 차지했다. 구 이사는 지난해 41억9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어 박환진 리테일전담 이사(17억6000만원), 이재윤 부장(18억2800만원), 신승호 차장(16억2500만원) 등이 고액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다.

뤄즈펑 대표이사는 지난해 급여 6억9600만원, 상여 2억6300만원, 기타근로소득 3200만원 등 9억9100만의 보수를 수령했다.
 
궈밍쩡 기타비상무이사도 총액 5억3400만원의 보수로 5억원 이상 공시 대상에 올랐다. 궈 기타비상무이사의 지난해 급여는 2400만원이었지만 상여 5억800만원, 기타근로소득 3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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