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청주 사창시장 방문…"상인 실질적 지원 이뤄지도록 세심히 살피겠다"

기사등록 2026/03/13 18:36:28

상인들 '온누리 상품권 활성화' 등 건의

李 대통령 "장사도 결국 진심 통하기 마련"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전북 전주 신중앙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충북 청주 사창시장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고 전은수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번 시장 방문은 이날 청주에서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충북 타운홀미팅 개최를 계기로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한 두부가게를 찾아 국산 콩 두부 제조 과정을 살피고 상인들과 즉석 두부를 시식했다. 국산 콩 두부 선호도에 대한 이 대통령의 질문에 상인은 가격이 높음에도 국산 농산물을 찾는 수요가 많다고 답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시장 내 '천원 호떡'을 시식하며 상품 가격 등을 확인했다.

현장 상인들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통한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를 건의하자, 이 대통령은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세심히 살피겠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시장을 둘러본 뒤 한 식당에서 보리밥 등으로 오찬을 했다. 이 대통령은 "장사도 결국 진심은 통하기 마련"이라고 했다. 전 부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상인들이 진실한 마음으로 손님을 대할 때 장사가 번창하듯, 정부가 국민을 향해 다하는 진심 또한 반드시 전달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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