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일, 선착순 50명
경주를 비롯해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9일부터 12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올해 과정은 이달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여름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매 주말에 2시간씩 23회 운영된다.
강의는 문화유산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을 출발점으로 한 탐구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전시실 감상과 경주지역 문화유산 답사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 해설사 과정'도 포함됐다.
이 박물관학교는 한국전쟁의 혼란이 채 가시지 않은 1954년, 어린이들에게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뜻이 모여 시작됐다.
윤상덕 관장은 "어린이들이 신라와 경주의 역사·문화를 스스로 탐구하며 사고력과 의사소통·공감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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