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횡성군, 12월까지 '기억튼튼 인지강화교실'

기사등록 2026/03/03 11:51:41

고위험군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센터에 등록된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자 등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대상으로 12월까지 '기억 튼튼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총 7기에 걸쳐 기수당 8회의 종합 인지 기능 향상 교육을 제공한다. 인지 훈련, 치매 예방 체조, 신체 활동, 사회적 상호작용 등 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약물적 치료를 위한 인지 훈련·재활 교구 활용 ▲정서 지원을 위한 원예·미술 ▲건강 지원과 야외 치유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군은 이를 통해 참여자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김영대 횡성군 보건소장은 "노년기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치매 예방과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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