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먹는 GLP-1 제네릭, 라이선스·상업화 계약"

기사등록 2026/02/26 11:33:30 최종수정 2026/02/26 13:44:24

유럽 11개국 라이선스 및 상업화 계약

[서울=뉴시스] 삼천당제약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삼천당제약은 유럽 소재 제약사와 자사가 개발 중인 먹는 GLP-1(세마글루티드 성분) 제네릭에 대해 영국 등 11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독점 라이선스 및 상업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계약은 유럽 11개국에 대한 독점 판매 및 제품 공급 계약이라고 회사는 말했다.

이 회사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 및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규모는 3000만 유로(약 508억원)다.

입찰(Tender) 중심의 유럽 시장에서 제품 판매 순이익의 60%를 배분받는 수익 구조를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영국, 네덜란드 등 정부 입찰 중심 11개국을 선점했으며, 향후 EU 핵심 시장들에 대해서도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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