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품 제작비, 한국나노기술원 검증장비사용료 지원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화성산업진흥원이 반도체 소부장기업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반도체 소부장기업 실증 지원사업은 반도체 장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한국나노기술원의 반도체 실증장비를 사용해 시제품개발과 검증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시제품 제작과 장비사용료 지원 분야 등으로 나눠 지원할 게획이다.
우선 시제품 제작은 기술성숙도(TRL) 4~7단계 수준의 시제품 개발과 제작 과제 수행기업 2곳을 대상으로 기업당 47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내달 10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장비사용료 지원 분야에서는 20개 기업을 선정한다. 기업당 최대 900만원까지 한국나노기술원 장비사용료를 지원한다. 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기술 자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화성시 소재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핵심 기술을 현장에서 검증하고 국산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