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국비 4000만원 확보

기사등록 2026/02/09 15:54:03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6.0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서 특성화 지원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돼 국비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장애인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를 포함해 총 9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대구디지털훈련센터 등과 연계한 AI·디지털 Job 업스케일링 교육, 실감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 디지털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자기주도적 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동아리 지원과 바리스타·티블렌딩 등 장애유형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평생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평생학습도시 달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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