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IOC 집행위원 당선…고 김운용 이어 한국인 두 번째

기사등록 2026/02/04 20:34:03
[로잔=AP/뉴시스]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30일(현지 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미 여객기와 군 헬기 충돌 사고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김 회장은 "오늘은 피겨계에 비통한 날"이라며 사고로 희생된 모든 사람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2025.01.31.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IOC 집행위원에 당선됐다.

김재열 위원은 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제145차 IOC 총회 집행위원 선거에서 유효표 100표 중 찬성 84표, 반대 10표, 기권 6표를 받아 선출됐다.

한국인이 IOC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고(故)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다.

김재열 위원의 임기는 4년이며, 임기가 끝난 뒤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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