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찾은 김 총리 "AI·민주주의 선도하는 문화 국가 돼야"

기사등록 2026/02/04 20:09:39 최종수정 2026/02/04 20:16:24
[서울=뉴시스] 청사사진기자단 =김민석 국무총리가 3일 오후 문화콘텐츠 현장 방문 차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갖고 있다.2026.02.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일 네이버 본사를 방문해 "한국이 지향하는 문화국가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세계 인공지능(AI) 문화 선도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경기 성남에 있는 네이버1784를 찾아 "우리가 갖고 있는 국가비전은 과거 백범 선생께서 꿈꾸셨던 문화국가에서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국가AI전략위원회에 '민주주의 분과'도 만들겠다며 "이재명 정부는 전 세계를 선도하는 정치와 민주주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테크놀로지를 넘어 정치사회, 철학적 인식까지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날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유원 네이버 클라우드 대표 등 네이버 경영진과 간담회를 하며 콘텐츠·플랫폼 산업 전반의 발전 방향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클라우드 등 기술 분야의 발전 방향, 웹툰을 중심으로 문화 콘텐츠 산업 동향 등 문화와 기술이 결합된 플랫폼 산업의 기회와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가상 스튜디오인 '모션 스테이지' 시스템 등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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