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북구청장 출마가 유력한 최길영 전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이 자서전 '박수 한 번이면 족한 삶'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7일 오후 2시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며 정치·공직·봉사의 현장을 두루 거쳐온 저자가 자신의 삶을 직접 돌아보고 독자들과 진솔한 메시지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책은 성과와 업적을 나열하는 기존 자서전 형식을 넘어 공적 영역에서 일해온 한 인물이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고 무엇을 지키려 했는가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유년기와 성장 과정, 대구시의회 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과 공공기관 기관장 등 공직 활동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의 과정, 계속되는 사회적 책임의 여정이 담담한 문체로 펼쳐진다.
김 전 이사장은 "더 많은 박수를 받기 위한 삶이 아니라 한 번의 박수에도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자 노력했던 인생관을 책 전반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대구시의회 부의장과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대구시 교통연수원장 등을 역임한 최 전 이사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북구청장 도전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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