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기관 신입 평균 연봉 '4100만원'…1위 '기업은행'

기사등록 2026/02/03 09:15:32

IBK기업은행 신입 연봉 '5777만원'

금융 분야 기관, 상위 7곳 랭크

[서울=뉴시스]2026 공공기관 신입 평균 연봉 4100만원. (사진=인크루트 제공) 2026.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올해 공공기관 신입 평균 연봉이 4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는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디렉토리북을 활용해 공공기관의 신입 연봉을 취합 및 분석한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박람회에 참여한 공공기관 148곳이며 이중 연봉 정보를 뚜렷하게 공개한 139곳의 기관을 추려 조사했다.

올해 공공기관의 전일제 기준 신입 평균 연봉은 4100만원으로 지난해 평균 3961만원보다 139만원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 간 가장 높은 상승치다.

올해 신입 연봉이 가장 높은 공공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IBK기업은행이다. IBK기업은행의 신입 연봉은 5777만원이다. 2위는 5384만원의 신용보증기금이다.  그 뒤로는 한국연구재단이 5204만원으로 나타났다.

신입 연봉이 높은 10개 상위 기업의 분야를 확인해 본 결과 금융 분야 기관이 7개로 가장 많았다. 연구교육(한국연구재단), SOC(한국부동산원), 산업진흥정보화(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의 분야가 각각 1개씩으로 집계됐다.

분야별 신입 연봉의 평균을 집계해 본 결과에서도 금융 분야의 평균 연봉이 467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그 뒤로 에너지 4321만원, SOC 4144만원, 산업진흥정보화 3983만원, 고용보건복지 3834만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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