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갱신' 현판 제막

기사등록 2026/01/23 11:06:33

아동 권리 존중 성과 재확인…'아이 행복한 도시' 의지 선언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23일 시청 1층 현관에서 유니세프가 인정하는 아동친화도시 최고 단계인 '상위단계 인증갱신'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막식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온 노력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향후 아동친화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는 의미도 담았다.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김영민 부시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등이 참석해 군산시의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함께 축하했다.

시는 2016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2021년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인증갱신을 통해 아동친화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그동안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을 통해 아동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아동행복예산서를 제작해 아동 관련 예산을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하는 등 아동의 권리가 시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 기반을 강화해 왔다.

특히 아동참여기구 활성화와 아동권리 교육 확대, 놀이·문화 영역 강화 등 아동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현판 제막식을 계기로 아동친화도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산하고, 아동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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