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 지원 강화·맞춤형 복지 확대
구는 이날 2026 천사의 손실 운영위원회를 열고 위기가정 생활안정, 자녀 양육 지원 등을 위한 사업에 2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가정해체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상담과 부부캠프를 지원하는 '가정회복 지원사업', 우체국과 협약을 통해 집배원이 복지 등기우편 배달 시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복지 등기우편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구는 지난 해 이 사업을 통해 22억 5000만원을 모금해 8만 2882명의 취약계층에게 장학금, 틈새 가정 돌봄비, 생필품 지원 등을 제공했다.
박희조 구청장은 "천사의 손길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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