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7~20일 20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1조2000억원 규모의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소 구축 추진 계획을 직접 설명하며 시민과의 현장 소통에 나선다.
나주시는 7일부터 20일까지 관내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2026년 주민과의 대화'를 열어 새해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주민들과 공유한다고 5일 밝혔다.
주민과의 대화는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비롯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와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인공태양 연구소 구축을 통한 미래 에너지 산업 육성 전략과 '2026 나주 방문의 해' 추진 방향 등 나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지역별 여건을 반영한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부서별로 검토해 단기 개선 과제는 신속히 반영하고 중장기 과제는 시정 운영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대규모 국책사업과 지역 생활 현안 모두 시민의 이해와 공감이 중요하다"며 "직접 찾아가 설명하고 듣는 과정을 통해 나주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그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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