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올림픽 레거시 라운드 테이블…미래·실행 전략

기사등록 2025/11/27 16:59:03

관광·문화·산업·청소년 교육 등 확장 제시

[평창=뉴시스] 평창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2018기념재단과 올림픽 유산 계승·확산을 위해 '평창올림픽 레거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추진한 유산 사업을 전문가와 점검하고 지역 현장에서 실천할 전략을 모색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지역 관계자, 유산 사업 기관, 학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 '올림픽 레거시 라운드 테이블'에서 김진선 전(前) 강원도지사가 기조발언을 했다. 조현주 한국스포츠과학원 선임연구원은 '올림픽 도시 3.0을 향해'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염돈민 평창올림픽레거시연구원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심재국 군수와 곽영승 2018평창기념재단 대외협력처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올림픽 유산의 현황과 향후 방향성을 논의했다.

두 번째 세션은 김명준 한양대 대학원 겸임교수가 '올림픽 도시 활성화 전략 제안: 레거시 관광'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안동규 한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성구 2018평창기념재단 사무처장과  김문란 前 단오제 사무국장, 문영준 KAIST 초빙교수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올림픽 유산을 관광·문화·산업·청소년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전략을 제시했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 논의를 토대로 올림픽 유산 로드맵을 더 구체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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