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2025년 경남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지난 7~8일 양산시 젊음의 거리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경남소상공인의 날(11월5일)을 맞아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소상공인 상품 홍보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8일에는 아시아 턱걸이 챔피언이자 세계 턱걸이 기네스 보유자인 '유튜버 리샘'이 길거리 스포츠 트레이닝을 했고, 기념식에서는 경남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 및 유공자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경남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
경상남도가족센터는 지난 8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에서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 주최로 제7회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대회에는 도내 중도입국 학생 12명이 참가해 '우리가족', '나의 꿈(진로)'을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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