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국내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미꼬(MIKO)'가 오는 27일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꼬는 오는 27일부터 제품 가격을 최소 5%부터 최대 25%까지 올릴 예정이다.
개별 상품에 대한 인상률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인상은 최근 금 가격이 급등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금 비중에 따라 인상폭이 다르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미꼬는 올해 3월에도 제품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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