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우 한재혁 기자 = 여야는 25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및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국회 결의안을 채택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국회 결의안을 재석 260명 가운데 찬성 260명으로 가결했다.
국회는 결의안 주문에서 "국회는 정부와 지자체, 국민과 함께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모든 지원을 다한다"고 다짐했다.
이어 "국회는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실질적 이익을 창출하는 외교 기조 아래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과가 국민에게 직접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임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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