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
지원 대상은 원주시 소재 중소기업 중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하는 기업이다. 올해 3~8월 납부한 신용보증서 발급수수료에 대해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도 중소기업 42곳에 총 8000만원의 신용보증서 발급수수료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도 상·하반기 각 40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시청 9층 기업지원일자리과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기업지원일자리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