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참여 원데이 클래스 운영
청소년 대상 맞춤형 미디어 교육도 진행한다.
미디어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흥미를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음악과 영상이 결합된 융·복합 콘텐츠 감상 경험까지 아우르도록 기획 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해 흥미 중심의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아이패드를 활용한 캐릭터 디자인 수업 ▲기상캐스터 체험 ▲1인 유튜버 영상 제작 강의 등이다.
신소연 공간운영팀 관계자는 "기존 정규 강의와는 달리 자유롭고 체험 위주의 콘텐츠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와 창작 의욕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미문화재단(대표 이한석)이 운영하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7월을 맞아 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나운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구미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소식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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