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위험도로 병목지점 개선 사업 추진…4곳 동시 발주

기사등록 2025/06/20 14:49:55
[거제=뉴시스]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시 아주터널 진출로 개설, 죽토교차로 회전교차로 설치, 상동교차로 및 산촌지구 2차로에서 4차로 확장공사와 관련해 내달부터 보상절차가 진행된다.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경남 거제)은 20일 위험도로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포함된 거제시 관내 4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발주를 시작으로 내달 시공사 선정 후 측량과 보상절차를 거쳐 내년 초에 착공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이번 사업은 관내 도로 정체 해소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서 사업이 신속히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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