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 멤버 승민·아이엔이 팬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24일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딩고 스토리 유튜브 채널에 승민·아이엔과 함께한 '수고했어 오늘도 2024'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수고했어 오늘도'는 2016년부터 제작된 딩고의 킬러 콘텐츠다.
꿈을 이룬 스타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일상을 찾아가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상에서 승민과 아이엔은 20대 초반에 카페를 창업한 사장이자 스트레이 키즈의 열혈팬과 만남을 가진다.
주인공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 두 사람은 풍선과 컵홀더, 슬로건 등 다양한 물품을 이용해 응원 카페를 꾸몄다.
케이크를 들고 깜짝 등장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성공한다.
승민과 아이엔은 주인공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라떼를 만들어 주고 소통을 이어간다.
스트레이 키즈의 기념일마다 이벤트 카페를 열거나 기부를 하고 있다는 그에게 이들은 "진짜 금손" "감동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주며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
운영 중인 카페 이전을 앞두고 있는 주인공을 위해 공방을 찾아 함께 그릇을 꾸미는 세 사람의 모습도 그려진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각자의 취향대로 디자인을 완성해 나간다.
마침내 탄생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유리컵과 접시를 주인공에게 선물해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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