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건축안전자문단은 건축구조 19명, 건축시공 22명, 건설안전 9명, 토질·기초 7명, 소방 9명, 건축사 5명, 품질관리 5명 등 7개 분야의 총 76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건축공사장과 해체공사장의 안전 자문·점검' '자연재해 대비 건축물 안전점검' '건축물 안전 관련 긴급상황 발생 시 현장 자문·대응' 등의 활동을 한다.
한편 2021년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활동한 1기 자문단은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 기술 자문,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민·관 합동 무허가 건축물 긴급 안전점검 실시 등의 활동을 했다.
◇광주시장애인종합센터 성과 발표
이날 발표회에서는 광주시장상 7명, 광주시의회 의장상 4명, 광주시교육감상 3명 등 총 14명이 유공장 표창을 받았다.
또 장애인 일자리 사업, 동료상담 사업, 권리중심 일자리 사업 등의 성과가 발표됐다.
광주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2025년 센터 전략사업'도 모색한다.
광주시는 신용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신용동 안전마을 조성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신용동 안전마을은 아파트입주자대표회, 주민자치회 등 10개 자생 단체와 북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반려견순찰대를 구성했다.
또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함께하는 안전보안관을 운영했으며 우범지역 야간순찰, 어린이 안전골든벨, 청소년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해 '2024년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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