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양악 수술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23일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팔로워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누리꾼들은 최준희에게 성형수술 및 시술에 대한 정보를 물었다.
최준희는 "쌍수 인아웃 매몰, 코(메부리, 자가연골, 코끝), 주기적으로 매일 글루타치온 섭취, 한중막 쁘띠 다함(막에서 땀빼기+건식 지압)"이라고 외모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윤곽이나 양악은 진짜 하고 싶은데 남친이 몇 년째 못하게 한다. 매일 투닥거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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