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농업 관련 단체장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함양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함양군 자랑스런 농업인 상'은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크고 모범적인 경영을 실천한 농업인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동면 김해민씨를가 선정됐다.

◇함양군 가족센터,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

경남 함양군 가족센터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사회 다문화 인식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은 여성 결혼이민자가 직접 다문화 강사가 되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기관을 방문해 모국 문화 소개와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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