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10대 청소년 주한미군에 맞아 턱뼈 골절…경찰 조사
기사등록
2024/11/18 18:10:43
최종수정 2024/11/18 18:18:13
[그래픽]
[평택=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평택시에서 30대 주한미군 부사관이 10대 행인을 폭행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평택경찰서는 A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A씨가 자신 역시 B군에게 맞았다고 주장함에 따라 B군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전날 0시30분께 평택역 인근 한 거리에서 B군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B군은 턱뼈가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와 B군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김나정 아나운서 "결박 당한채 강제로 마약흡입"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류화영, 12년 만에 입장…"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박장범 "'조그마한 파우치' 말고 '파우치'라 말했다"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여성 조종사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가격 1000원 올리자…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세상에 이런 일이
'첫사랑과 닮았다'…여경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간부 대기발령
"몸 팔래?" 길에서 20대 여성 희롱한 60대 법정구속
"징그럽게 한데 맛이 끝내주네"…美서 뜨는 이 요리 뭐길래?
남편 몰래 코인 빚투했다 크게 손실…"이혼 사유인가요?"
"중국 관영 매체 기자 부실시공 현장 취재 중 폭행당해"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