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지민이 42번째 생일을 즐겼다.
한지민은 지난 7일 소셜미디어에 "축하해주신 마음 모두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언제나 늘 감사드려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민은 팬들이 보내준 생일 선물을 앞에 두고 손하트와 머리 위 하트 포즈를 취했다. 한지민의 생일은 11월5일이다.
그녀는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어요. 모두 따뜻이 지내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8월 그룹 사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32)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한지민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TV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로 인사한다.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과 육아·살림·일까지 다 잘하는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의 로맨스를 다뤘다.
한지민을 비롯해 배우 이준혁, 김도훈, 김윤혜 등이 출연한다. '인사하는 사이'는 11월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열혈사제2' 후속으로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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