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LINC3.0 사업단이 지난 16일 교내에서 중국 산동과기대 안전및환경공정학원 교수와 10개 한국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환경산학기술교류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기업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산동과기대를 거점센터로 활용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상호 환경 관련 기술 발표와 함께 한중 기업체간 다양한 협약이 이뤄졌고 두현이엔씨와 경우크린텍은 산동과기대와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대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현장체험
대전대학교는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가 실감콘텐츠개발자 과정과 지역문화 1인 미디어 개발자과정 학생들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방대학활성화사업 현장학습 Extension Class 프로그램 일환으로 ETRI 감성디지털휴먼연구실 김영희 박사는 '디지털휴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주제로 디지털휴먼 활용분야, 디지털휴먼 제작기술을 특강했다.
이어진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윤병철 대표의 1인 미디어 제작과 실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병헌 과장의 대전지역 1인미디어 기업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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