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광장서 다채로운 공연
개막식은 27일 오후 6시에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트로트, 오케스트라, 팝페라 등 3시간여 동안 다채로운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이튿날에는 ‘서천의 아들’ 가수 박민수의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김진현 협의회장은 "재난복구로 지친 군민들과 휴가를 즐기러 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고 멋진 음악을 들으시며 근심 걱정을 더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