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플레이어,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성료…168팀 참여

기사등록 2024/06/18 08:51:49
[서울=뉴시스] 무신사가 운영하는 스포츠 전문관 '무신사 플레이어'가 토탈 스포츠 브랜드 '윌슨'과 함께 개최한 '더 플레이어 테니스 윌슨 오픈'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무신사가 운영하는 스포츠 전문관 '무신사 플레이어'가 토탈 스포츠 브랜드 '윌슨'과 함께 개최한 '더 플레이어 테니스 윌슨 오픈'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용마랠리 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무신사 플레이어의 차별점을 알리고 테니스인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하는 10만원 상당의 윌슨 패키지 혜택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참가 모집 1분 만에 신청이 마감됐다.

대회에는 아마추어 남자 복식 96팀, 여자 복식 72팀이 참여해 총 336명의 테니스인이 경합을 벌였다.

우승팀에게는 뉴욕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US 오픈 관람 패키지가 주어졌다.

2위, 3위 팀에게는 각각 140만원과 70만원 상당의 윌슨 제품이 돌아갔다.

대회기간 동안 이벤트도 진행됐다.

윌슨 브랜드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참가자에게 테니스볼을 증정하고 윌슨의 모든 라켓을 파트너와 함께 시타 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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