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쿠팡이 오는 16일까지 '서머 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복·남성복·신발·가방·액세서리·언더웨어 등 패션 카테고리 상품 2만여개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상반기 마지막 대규모 세일 행사다.
나이키·푸마·라코스테·로라로라 등 800여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풍성한 상품 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푸마 클래식 오버핏 반팔 티셔츠(1만원대), 라코스테 베이직 반팔 유니섹스 티셔츠(7만원대), 로라로라 리본 하프 티셔츠(2만원대), 슈펜 베이직 쿠션 쪼리 슬라이드(9000원대) 등 인기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을 위해 매일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원데이 특가'는 매일 번갈아 가며 한 브랜드를 선정, 상반기 인기 상품을 할인한다. 푸마·라코스테·네파·로라로라 등이 참여한다.
또한 매일 오전 7시에 지프·갭(GAP)·트라이·로또 등 인기 상품 9종을 파격가에 제공하는 '타임특가'를 진행한다. 나이키·커버낫·쥬시쥬디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총망라한 '브랜드 특가' 행사도 연다.
글로벌 SPA 브랜드 '망고(MANGO)'의 브랜드 위크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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