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마스터셰프과와 파티시에과 참가자 전원이 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마스터셰프과는 떡·한과·폐백 전시부문에서 '봄의정원'(전미정, 허윤옥, 류민숙, 하경애, 안성숙)팀이 금상 및 대회의장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특화요리 전시부문에서 '약선요리전시'(주미정, 김지윤)팀의 금상 등을 추가했다.
파티시에과는 떡·한과·폐백 전시부문에서 '찰떡콩떡'(탁경희, 박영이, 임수연, 이인숙, 이은예)팀이, 제과·디저트 우리농산물 빵 전시부문에서 '대추가도'(김순교, 나하정, 김준영, 천세화)팀이 각각 금상을 차지하는 등 각종상을 받았다.
대학관계자는 "마스터셰프과 및 파티시에과는 올해 신설, 조리 및 제과제빵, 바리스타 실습으로 성인학습자를 교육하고 양성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대학 혁신지원사업단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부담 없이 대회에 참여,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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