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용 동의 시 1000포인트 지급
코인 예치로 불리는 스테이킹은 보유한 코인을 맡기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받는 서비스다.
빗썸은 자산 동결이 없는 스테이킹을 지원한다. 서비스 신청 후 대상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 보상이 자동으로 지급된다. 또 스테이킹 참여 중에도 거래와 입출금이 자유로운 점이 특징이다.
현재 빗썸은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클레이튼(KLAY) ▲쎄타퓨엘(TFUEL) ▲퀀텀(QTUM) ▲에이다(ADA) ▲솔라나(SOL) ▲폴카닷(DOT) 등 총 15종을 스테이킹으로 지원 중이다.
빗썸은 이번 개편을 맞아 스테이킹 페이지도 새로 단장했다. 이와 함께 스테이킹 서비스 첫 이용 동의 사용자에게는 빗썸 포인트샵에서 교환할 수 있는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서비스 신청 기간은 내달 7일까지다. 빗썸 스테이킹 서비스 페이지에 접속해 스테이킹 신청 버튼 클릭 후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된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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