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서 가족사진 남겨볼까" 신세계 본점, '인생네컷' 팝업

기사등록 2024/04/23 06:00:00 최종수정 2024/04/23 06:32:54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15일까지 본점 지하 1층 그라운드마켓(지하철 연결통로)에서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지적재산권(IP) BT21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네컷’ 포토부스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BT21 각 7종의 캐릭터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의 하루 일상을 표현한 특별 프레임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신세계는 BT21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해 Z세대 고객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팝업 포토부스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과 인생네컷 바인더 앨범, BT21 제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로 당첨자는 다음달 17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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