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된 먹이로 야생성 유지
밀렵 등 불법행위 단속 병행
6일 원주환경청에 따르면 삼척 가곡 지역과 경북 울진 지역은 국내 산양 주 서식지로 지난 2006년부터 먹이급이대를 설치해 보호하고 있다.
야생의 습성을 잃지 않도록 제한된 양의 먹이만 공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원주지방환경청, 야생동물연합, 백두대간보전회, ㈜한올, 한국전력공사, 기업,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뽕나무잎 480kg, 건초 1000kg과 염분섭취에 필요한 미네랄블럭 50kg을 공급한다.
지난 해 12월 먹이주기 이후 먹이급이대 주변에서 산양 총 5마리가 포착되기도 했다.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산양 등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야생생물의 안전한 서식 환경을 위해 겨울철에 먹이 공급을 지속하고 밀렵단속, 불법엽구 수거 등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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