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 프로젝트2'로 12명 선발
파트2 내달 13일 공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가 새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24일 JYP에 따르면,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보이그룹을 내놓는다. 가수 박진영과 소니뮤직이 협업, 2020년 데뷔한 그룹 '니쥬'의 소년 버전이다.
니지 프로젝트2는 7월 JYP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후루(Hulu)에서 파트1을 공개했다. 일본 나고야, 후쿠오카, 히로시마, 삿포로, 오키나와, 도쿄, 센다이, 고베와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한국 서울 등 총 11개 도시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참가자 20명이 도쿄에서 합숙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중 12명을 선발했다. 토모야와 유우키, 하루, 에이지, 미라쿠, 유우히, 타이가, 유우, 숀, 소다이, 세이타, 켄이다.
파트2에선 12명이 한국에서 합숙하며 데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다. 첫 에피소드는 다음 달 13일 오후 10시 JYP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일본에선 후루로 시청 가능하다. 니혼TV는 다음 달 7일 '실황! 니지프로2'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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