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는 4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E채널 '쩐생연분'에서 "제가 돈을 좀 벌지 않냐. 건보료로 440만원 내고 있다. 근데 아프지도 않다. 우리 동현이도 90만원씩 낸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김구라는 절대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행히 지금 함께 살고 있는 와이프도 제 수입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 주면 주는 대로 현금, 카드 자유롭게 쓴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건보료 계산법에 따라 김구라의 월 수입이 1억원 이상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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