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웃는 제니퍼룸 마카롱 제습기…매출 340% ↑

기사등록 2023/06/16 10:15:12
[서울=뉴시스] 제니퍼룸 '마카롱 제습기'. (사진=제니퍼룸 제공) 2023.06.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락앤락 자회사인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퍼룸은 마카롱 제습기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이른 무더위가 5월부터 기승을 부리며 일찍부터 제습기를 장만하려는 사람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장마를 전년 대비 보름 정도 빠른 6월20일로 예상했고 엘리뇨 현상의 발달로 장마 이후에도 7~8월 사이 집중호우 가능성을 예고했다. 평년보다 일찍 폭염이 찾아올 가능성이 전망되며 제습기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제니퍼룸 마카롱 제습기는 일일 최대 12ℓ의 제습량으로 장마철에도 상쾌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여름철 가전이다. 곰팡이 방지에 우수하고 의류 건조 기능이 탑재돼 장마철 세균 번식이 쉬운 빨랫감과 의류를 빠르게 건조시켜준다.

4중 소음 방지 기술이 적용돼 수면과 휴식을 방해하지 않는다. 물탱크가 가득 차면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돼 물 넘침 사고를 방지해 준다. 탈착 가능한 필터와 물탱크는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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