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학은 전날 교내에서 제24기 또래상담자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상담자로 선발된 46명은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30일까지 대인관계 기본원리, 교우관계 형성 및 유지, 학업, 진로 고민 등을 함께 나누며 자신을 이해하고 찾아갈 수 있는 양성 교육에 참가했다.
이들은 학우들 고민과 걱정을 함께하고 해결점을 찾아 건강한 대학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준다.
◇우송정보대 운동재활전공, 진천 국가대표 종합훈련원 견학
우송정보대학은 자율전공학부 운동재활전공이 진천 국가대표 종합훈련원 현장견학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종목별 웨이트트레이닝장 시설 및 스포츠선수 지도를 위한 기초 지식과 실무적 경험을 직접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 큐레이터 및 각 종목별 감독들이 실시간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체력 트레이닝, 재활 훈련 필요성에 대한 실질적 지식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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