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출국…단장 "핵종 제거 등 안전성 점검"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05/21 09:41:03
최종수정 2023/05/21 10:42:15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후쿠시마 원전 전문가 현장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출국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05.2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정병혁 김지훈 양소리 기자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 시찰단이 21일 출국했다. 유국희 단장은 과학적 근거와 기준으로 안전성이 담보될 수 있는지 확인하고, 그 결과를 국민께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유 단장은 이날 오전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이 적정한지, 전체적인 검토 과정의 하나로서 현장에서 확인할 부분을 확인하고 점검하고 오겠다"며 "그 어디에도 경도되지 않고 과학적 근거와 기준을 가지고 안전성을 확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찰단은 오는 26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일본에서 활동한다. 시찰단은 22일 도쿄전력 관계자와 회의하며 세부적 시찰항목을 최종 확인하고, 23~24일 후쿠시마 원전을 시찰한다. 민간 전문가는 참여하지 않는다.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후쿠시마 원전 전문가 현장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출국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05.21. jhope@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후쿠시마 원전 전문가 현장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출국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05.21. jhope@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후쿠시마 원전 전문가 현장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출국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5.21. jhope@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후쿠시마 원전 전문가 현장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출국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5.21. jhope@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후쿠시마 원전 전문가 현장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출국하고 있다. 2023.05.21.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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