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자율전공학부 스포츠경호전공이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23회 태사모회장기 전국우수도장 초청 태권도대회’에서 대학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포츠경호전공 12명(남학생 10명, 여학생 2명)이 출전, 전원 메달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한 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1, 2위를 차지했다. 김종덕 교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스포츠경호전공은 태권도, 유도, 경호무도 등 실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영 총장은 “자율전공학부는 교육과정 60% 이상이 실기수업으로 스포츠 지도자, 경호원, 운동재활 트레이너를 양성하고 있다"며 "대학 비전인 한국 대표 명장을 키우는 명품대학 위상을 드높인 자율전공학부 스포츠경호전공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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