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배달앱 '땡겨요'가 출시 1년 만인 지난해 말 기준 가입자수 165만명, 참여 가맹점수 6만여개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구로구청과 공공배달앱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오는 2월1일 '구로 땡겨요'를 출시한다. 구로구 소재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도 발행한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2021년 12월 광진구청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공배달앱을 출시한 바 있다. 전용 상품권은 1년간 16억원을 발행해 완판됐다. 최근엔 상품권 발행 당일 2억원이 모두 매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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