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배구 여제' 김연경도 함께한 가을야구 열기

기사등록 2022/10/19 20:05:22

준PO 3차전 열린 수원 구장 방문

[수원=뉴시스] 김진아 기자 = 19일 경기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 위즈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흥국생명 배구선수 김연경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2.10.19. bluesoda@newsis.com
[수원=뉴시스]김주희 기자 = '배구여제' 김연경(34)이 가을야구 열기에 동참했다.

김연경은 19일 2022 신한은행 쏠 KBO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관람을 위해 수원 KT 위즈파크를 찾았다.

이날 야구장 방문은 평소 김연경과 친분이 있는 KT 황재균의 초대로 이뤄졌다. 김연경은 흥국생명 후배들과 함께 관중석에서 뜨거운 가을야구를 즐겼다.
[수원=뉴시스] 김근수 기자 = 19일 경기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 위즈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배구선수 김연경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2.10.19. ks@newsis.com
김연경의 응원에 황재균도 힘을 냈다.

이번 준PO 1, 2차전에서 7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황재균은 이날 2회말 첫 타석에서 좌중간 안타를 신고, 이번 시리즈 첫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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