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오랜만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한수민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전시회장을 찾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한 블라우스와 재킷, 긴 치마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감각을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에선 박명수와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시며 식사를 하고 있다. 박명수는 작은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두 손을 모은 채 소원을 빌고 있다. 

한편 피부과 의사인 한수민은 지난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같은해 딸 민서를 얻었다. 민서는 현재 예술학교에서 한국무용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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