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20일 교내에서 4개 대학 연합으로 리빙랩 배리어프리 메이커톤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막, 오는 26일까지 개최한다.
또 우송대, 대전보건대, 대전과기대, 메이킹협동조합과 배리어프리 리빙랩 네트워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배리어 프리'는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으로 해 4개대학 학생 36명이 연합, 메이커톤을 기반으로 프로토타입형 시제품을 완성한다. 사업 프로그램 소개와와 특강, 시제품 제작 체험 등이 이어진다.
팀 작업과 멘토링을 통해 오는 26일 ▲시제품 제작 및 PPT 제작(오픈소스 기반의 PPT 제작) ▲프로토타입 결과 최종 발표 ▲피드백 시간(현장 실증 적용을 위한 조별 논의)으로 대회를 마감할 계획이다.
대전권 LINC3.0 사업 수행대학을 중심으로 구성된 리빙랩 협업은 우송대 주관 아래 특강, 체험,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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